가벼운학습지 일본어 2주차 2번째 기록,

오늘도 일본어 학습을 위해 펜과 노트북을 준비하였습니다. 

 

오늘의 학습에서는 일본어 기초 회화와 필수 한자를 다뤘어요. 첫 번째로, '이것'은 'これ', '그것'은 'それ', '저것'은 'あれ'로 지칭하는 일본어 표현을 배우며, 간단한 문장을 연습했어요.

 

예를 들어 "これはたなかさんのノートですか。"는 "이것은 타나카 씨의 노트인가요?"라는 뜻이에요. '아니요, 이것은 타나카 씨의 가방이에요'는 "いいえ、これはたなかさんのかばんです"로 표현할 수 있죠. 이러한 문장을 통해 자연스럽게 일본어로 질문하고 답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답니다.

 

 

또한, 필수 한자 '山(산)'의 의미와 발음을 익혔고, '訓독'과 '음독'에 대해 배웠어요. 일본어에서 한자는 단어의 상황에 따라 훈독과 음독을 다르게 사용하는데, 예를 들어 '山'은 'やま'(훈독)와 'さん'(음독)으로 읽을 수 있어요.

 

 

 

게다가 '國'과 '体' 같은 한자에 신자체와 구자체의 차이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죠. 이외에도 오쿠리가나, 요미가나, 후리가나가 한자와 함께 쓰이는 방식과 그 역할도 간단히 설명해 주어서 한자 읽기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실용적인 표현과 한자를 차근차근 익혀가며, 일본어에 대한 이해도를 쌓고 있습니다. 

 

 

추가로, 일본 초등학생들의 가방에 대한 문화적 배경도 흥미롭게 다뤘습니다. 일본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입학 때 란도셀이라고 하는 튼튼한 가방을 선물로 받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 가방은 학생들의 상징처럼 여겨집니다. 란도셀은 일반적으로 수명이 길고 튼튼하게 제작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오랫동안 이 가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일본에서는 일상적인 물건도 문화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생활 속에서도 일본만의 독특한 전통과 가치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기본적인 문형과 함께 일본어의 한자 읽기 방식, 그리고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습관을 형성하는 챌린지 중입니다♥ 
(미션 성공 시 소정의 수수료를 환급 받습니다.) 
링크 : https://bit.ly/3VJS0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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