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시즌2 여주 교체이유 빛과 그림자

환혼 시즌 2 : 빛과 그림자의 기록

매주 : 토, 일 밤 9시 10분 방송

등장인물: 이재욱(장욱 역), 고윤정(진부연 역), 황민현(서율 역), 유준상(박진 역), 신승호(고원 역), 오나라(김도주 역), 유인수(박당구 역),아린(진초연 역)

총 몇 부작? : 10부작

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


환혼2는 12월 10일 첫방역을 시작하여 시청률 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환혼 전 시리즈에서는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죠.

환혼2 여주는 왜 교체되었을까?

원래 시즌 1에서는 여자 주인공이었던, 정소민 배우가 출연하지 않고, 고윤정 배우가 맡게 되었는데요.

방송 말미에 환혼 시즌 2가 깜짝 스포일로 되었고, 장욱의 성숙된 모습과 서율의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하지만 무덕은 등장하지 않았으며, 살수 낙수의 모습이 부각되면서 환혼 시즌2의 여자주인공이 정소민에서 고윤정으로 교체된다는 쪽에 무게가 싣렸었죠. 

 

 배우 고윤정은 서울여자대학교 현대미술학 학사 출신으로 2019년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을 통해 데뷔했었습니다. 

 

여주가 교체된 것에는 여러 이야기가 많지만, 정소민 배우는 애초에 시즌1만 계약이 되어 있었고, 시즌2를 준비하면서 새로운 여자주인공으로 섭외 되었다는 것이 주도적입니다. 

 

혹은 추후에 정소민 배우를 깜짝 등장시키면 극적인 연출을 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설도 있구요. 

시즌1에서 풀지못한 여러가지의 의문점을 시즌2에서 어떻게 풀어낼 것인지 주목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정소민배우의 귀여운 모습을 더 보기 원했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 

하지만, 시즌2도 좋은 스토리가 나올 것으로 기대해 보겠습니다.